태권도 49kg급 김소희 결승 진출 7대6 금메달 획득

리우 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 급에 김소희 선수가 결승에 진출에 자신의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소희의 금메달은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태권도에서 첫번재 금메달로 한국은 7번째 금메달이다. 김소희는 “올림픽에 나가기까지 너무 힘들어 하늘이 무심하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하늘에 감사해요” 라며 금메달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소희의 이번 금메달은 부상 투혼으로 더욱 값진 금메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올림픽을 앞두고 훈련 중 김소희는 오른발 엄지발가락을 다쳤고 16강에서 왼속 약지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해 의료진은 김소희의 출전을 만류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진통제와 붕대로 응급처지를 하고 경기를 치렀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리우 올림픽 태권도 김소희 결승 진출 도 그리 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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