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패트리 송민서 결별 악플 보다는 응원을

아침부터 별로 좋치 않은 기사가 나왔네요 벚꽃이 만개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결혼시즌이 돌아 오는 이때 결별이라뇨.

전 프로게이머 이자 최근에는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기욤패트리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다고 하는군요.

두 사람이 함께 가상부부 프로그램인 ‘님과 함께’에 출연하면서 닭살 커플이라는 주위에 부러움을 싸기도 했고 예비 장모님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는 장면들이 연출 되면서 두 사람 실제 결혼까지 가겠구나 참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이야기가 사실인가 봅니다.

기욤패트리 결별에 대해 공식입장을 보니 두 사람이 해외 스케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하는데요 사실 기욤은 비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님과 함께 최근에는 내친구집은 어디인가 에 출연하면서 해외 스케줄이 많았는데요 결국 서로 만나는 회수가 줄어들어 마음이 소홀해졌고 그러 인해 결별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기욤패트리와 송민서가 처음 열애를 시작한 건 지난해 여름이었습니다. 당시 기욤패트리의 여자친구 송민서는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르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로 인해 송민서 기욤패트리은 함께 ‘님과 함께’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죠 하지만 송민서 기욤 두 사람의 사랑을 축복하는 많은 사람들 과 다르게 두 사람에 대한 비난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송민서 가 기욤의 인기와 인지도를 이용하려 사귀는 것이다 라는 추측 성 댓글 이 두 사람을 상당히 힘들게 했는데요 사실 기욤은 방송에서 이런 부분을 이야기 했었고 송민서는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주변의 시선을 보란 듯이 두 사람을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왔는데요 가상부부 라 고는 하지만 실제 연인이 출연한 만큼 방송에서의 두 사람의 행동들은 무척 자연스러워 보였고 서로의 눈빛에서 사랑이 묻어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당시 ‘님과 함께’는 송민서 기욤의 출연으로 시청률도 상당히 높았는고 송민서 기욤 두 사람에 대한 관심도 상당히 많았던 게 사실입니다.

남녀가 사귀도 헤어질 수도 있습니다. 결혼하고 아기까지 있는데도 이혼을 하는 것이 최근에는 큰 흠이 아닌잔아요 송민서 기욤패트리 두 사람 이제 오빠 동생으로 남겠다고 말했는데 두 사람이 결국 남남이 헤어졌지만 그 동안에 좋았던 감정은 남겨 두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결별에 대해 누가 누구를 이용했네 어쩌네 하는 이런 억측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구 보다 마음이 아픈 사람은 송민서 기욤 두 사람일겁니다. 아픈 마음을 잘 추스릴수 있게 지나친 댓글로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