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남편 허락으로 떠난 홍콩여행 인증샷

윤손하 남편 허락 홍콩여행 인증샷

배우 윤손하 가 남편의 허락으로 떠난 홍콩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윤손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베프 동창생들과. 여행 떠나요~ 나에게도 이런 시간이 와 ~신난다” 라는 글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손하 남편


윤손하는 남편에 대한 감사인사도 전했는데요 “허락해준 남푠 감사해” 라는 글도 남겼습니다.

또한 윤손하는 지난 10일 SBS 자기야-백년손님 에도 출연 했는데요 윤손하의 출연 때문일까요 백년손님이 전국 기준 시청률 8.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윤손하, 김환, 성대현, 최국 이 출연했는데요 남자 패널들은 아내에게 복수하는 자신만의 소심한 비법을 공개하며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 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가장 화제가 된 부분은 김원희의 나이였는데요 이날 최국은 윤손하의 나이가 1975년 생으로 42살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제 와이프랑 두살 차이밖에 안 나는 거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이에 성대현은 “김원희의 나이는 몇 살 같냐” 라고 질문하자 “마흔 아홉 아니셨냐” 라며 “호순이 때가 몇 살인데” 라며 말해 김원희를 발끈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윤손하 는 남편에 대해 ‘손하바라기’라고 말했는데 윤손하는 키스 신과 관련해 “굳이 오는 키스신 막을 필요는 없지 않냐” 라며 화끈하게 대답했는데요

이어 윤손하는 “키스 신을 하면 그 당시에는 얘기 안 한다. 그러다가 드라마인데 그렇게까지 디테일 하게 해야 돼?” 라고 한다는데요 이에 윤손하는 “배우로서 충실한 거다”라고 말한다고 하는군요..

아무리 연기라고 하지만 저렇게 예쁜 아내가 키스 신을 한다면 좋아할 남편은 없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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