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김민종 결혼 공약 시청률 20%넘으면

손담비 김민종이 결혼 이라는 폭탄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손담비 김민종은 SBS 새 주말 드라마 '미세스캅2'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20% 넘으면 결혼 하겠다는 폭탄 발언을 했는데요.

손담비 김민종 두 사람 시청률 올리기 위한 발언일까요 아니면 두 사람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요?

4일 오후 열린 미세스캅2 제작발표회는 SBS 사옥에서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서 김민종은 "시청률이 20%가 넘으면 사회적으로 물의가 없는 한에서 뭐든지 하겠다" 라며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이에 '손담비와 결혼해" 라는 의견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에 김민종은 "20% 넘으면, 담비야 결혼하자" 라고 말했고 이에 손담비는 "아유~ 시청률 20% 넘으면 해야죠"라고 말했다.

미세스캅은 오는 3월 5일 오후 10시 SBS를 통해 첫 방송 되는데요 김성령, 김민종, 오승일, 손담비, 배대훈, 강상철 이 출연 합니다.

이전 미세스캅에서 배우 김희애가 아줌마 형사를 맡았는데요 이번에는 김성령이 그 자리를 대신 하게 되었네요

김성령은 '미세스캅2' 에서 강력1팀 팀장 인 경감 고윤정역으로 출연 하며 김민종은 형사과장 총경 박종호 역으로 맡았습니다. 그리고 시청률 20%넘으면 결혼 하겠다고 말한 손담비 는 강력1팀 형사 경장 신여옥 역을 맡았네요.



미세스캅2는 전편에서 활약한 김희애가 사건 종결 후 개인사정으로 휴직을 하게 되고 강력 1팀장으로 김성령이 오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김성령은 이번 미세스캅2 출연에 대해 "김희애가 연기한 캐릭터와 많이 다르다" 면서 "여 형사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많이 벗어나려고 했다. 형사가 운동화 대신 힐을 신고 다니고 메이크업도 진하다. '형사가 왜 저러지'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라며 "고정관념을 깨는 부분에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5일 시작되는 SBS 새 주말 드라마 '미세스캅2' 과연 전편의 인기를 넘어 설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암튼 주말 재미있는 볼거리가 하나 늘었는거 같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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