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내방의 품격 90평대 전원주택 와~우

천명훈 내방의 품격 90평대 전원주택 와~우

천명훈이 90평대의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의 tvN 내방의 품격에서는 천명훈의 자택을 공개했는데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천명훈의 저택은 자연으로 둘러싸인 경관에 90평대 대저택으로 거실에 벽난로 와 높은 천정이 고풍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천명훈은 집은 99년도에 지은 집이라고 하는데요 모두 캐나다산 더 글라스 원목으로 부모님이 계단을 다 쌓았다고 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천명훈의 집은 서울에서 30~40분 거리라고 하는데요 이날 MC들은 "양평 사시는 분들은 거울하고 가깝다고 항상 강조하신다"고 말했고 이에 천명훈은 "이영애 씨 집과 도보로 15분이면 간다.

감우성 형님도 근처에 살고 계신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천명훈은 NRG 곡들이 만든 작업실도 공개했는데요 다락방 느낌의 방에는 천명훈이 NRG활동당시 의상과 사진들이 그대로 남아있어 마치 추억의 공간을 보는 듯 했습니다.

이날 천명훈은 과거 사기를 당했던 일을 털어놨는데요

천명훈은 "양수리에 살았는데 잠깐 지내기엔 좋았다" 며 "그런데 한달 정도가 지나니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천명훈은 사기, 기획사문제, 빛 독촉에 시달렸는데 "겹쳐서 오다 보니 '나는 끝났다'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다행히 아무도 없었는데 가족들이 봤다. 충격이 큰 거다. 그때 친척에게 사기를 당하고 그 돈을 내가 갚아서 가뜩이나 미안한 상황이었다" 면서 "서로 많이 울었고 반성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