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일 돌발성 질병으로 사망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 외국인 우승자 

가수 김한일 이 지난 6일 제주도에서 돌발성 질병으로 사망했다.

김한일은 중국에서 활동하던 

한국인 가수로 올해 겨우 27세 이다.

김한일은 1990년 한국 출신으로 6세대 

아버지와 함께 중국 산둥성 칭다오로 

건너가 중국에서 생활을 했는데요

2009년 김한일 이 샤먼 대학 재학 중이던 19세에 

중국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절대창향'에 푸젠성 대표로 출연해 동안 외모에 

귀여운 얼굴로 '미소왕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한일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자자곡을 

만들 정도의 실력과 끼로 무장한 능력자 였는데요

김한일은 총 22만명이 참가한 '절대창향'에서 

수많은 중국인 참가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중국 대륙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김한일은 중국에서 열리는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외국인 우승자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