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배윤정 출연자의 자질이 의심스럽다
마리텔 배윤정 출연자의 자질이 의심스럽다.
‘엄창’ 이라는 단어가 무슨 말인지 검색해보고서는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왔다.
물론 마리텔에서 배윤정의 행동은 자신의 말에 거짓이 없다 진실이다를 표현하기 위한 말과 행동이라고 이해하고 싶지만 공중파 방송에서 배윤정은 말과 행동은 도저히 이해 할수가 없다.
지난 28일 마리텔 생방송 중 배윤정의 태도는 가희 상상을 초월했다.
인터넷을 통해 생방송 된 마리텔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시청자들이 시청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런 방송에서 유명인이라는 그녀가 대학교수까지 한 그녀가 초딩들이 사용 하는 말과 행동을 하고 또한 그 옆에서 깔깔 웃고 있는 가희는 기자님들이 흔히 쓰는 단어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 라는 말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방송중 모르모트PD에게 춤을 가르치며 배윤정이 모르모트PD의 중요부위에 손이 스칠것 같아 걱정하는 장면에서 배윤정은 "고X 안만져, 내가 미쳤다고 거길 만지냐! 남의 것 안 만진다"라고 말했다.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건 순식간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르모트PD의 부모님이 이 방송을 보고 있었다면 어떤 생각을 했을까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온다.
아무리 설정이라고는 하지만 PD에게 마치 연습생 대하듯 하는 말과 행동은 그녀의 평상시 성격이 어떤지 잘보여주는 단편적인 예라고 생각한다.
프로듀스 101에서 연습생들에게 독설을 퍼붓고 때로는 눈물을 흘리는 배윤정을 보면서 아이들을 독하게 가르치는 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일번 마리텔에서 배윤정의 행동은 실망 그자체였다.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는 생방송 도중 그녀의 거침없는 말과 행동이 만약 카메라가 없는 상황에서는 어떨까?
프로듀서 101 연습생들이 방송중 주눅이 들어 배윤정의 눈치를 보는 모습이 갑자기 떠오르고 연습생 아이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끝으로 본방에서는 편집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