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김구리 지상렬 동갑내기 발칙한 동거
오현경이 발칙한 동거 에서 김구라 지상렬 사이에서 서열 정리에 나선다.
7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에서 오현경은 김구라와 찾은 집주인 지상렬 과 첫 만남을 가진다.
동갑내기인 세사람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 하며 소란스러웠는데요 오현경은 끝날 줄 모르는 김구라 지상렬의 팽팽한 신경전에 홀로 고군분투 하다 끝내 오현경이 직접 서열 정리까지 했습니다.
방송에 앞서 공개 된 사진에서 오현경은 입을 다문 채 화를 참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지상렬 김구라는 눈을 크게 뜨고 서로를 바라보며 먼가 열심히 설명하고 급기야 지상렬은 소파에서 일어나며 손가락으로 김구라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오현경 지상렬 김구라 대체 무슨일이?
그런데 이 세사람 정말 별거 아닌 이유로 이렇게 열폭 했는데요 ㅎㅎ
제작진에 따르면 공개 된 사진은 집에서 밥을 먹자는 지상렬과 근처에 나가 맛집에 가서 밥을 먹자는 김구라가 설전을 벌이는 장면이라고 합니다.
김구라 지상렬의 끝나지 않는 설전에 오현경은 끝내 “시끄러~!” 라고 외치며 한 방에 현장을 정리 했다고 해요 이어 오현경은 동갑내기 세사람의 서열까지 정리 했다고 하는데요
첫 만남부터 난리가 난 오현경 지상렬 김구라 무사히 동거를 시작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입담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김구라 지상렬 ㅋㅋ 두 사람 사이에 동분서주한 오현경 오늘 ‘발칙한 동거’ 생각만 해도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