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 미스터 선샤인 이병헌 김태리 주인공 확정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미스터 선샤인’에 이병헌 김태리가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 되었다.

이병헌은 2009년 아이리스 이후 9년만에 드라마 출연으로 더욱 기대가 크다 또한 데뷔 후 첫 드라마인 김태리의 주인공 확정으로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미스터 선샤인’ 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앞서 방송된 김은숙 작가의 ‘태양의 후예’, ‘도깨비’ 의 흥행을 이어갈까 에도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흥행보증 수표 라고 불리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미스터 선샤인’ 은 이미 50점을 따고 시작 하는 것이지만 일부에서는 김은숙 작가의 작품은 남녀주인공의 러브라인이 필수 인데 이병헌 김태리의 나이차가 러브라인을 극복 할까에 대한 우려도 높다.

이병헌은 1970년생으로 47세 김태리는 1990년 생으로 이병헌 보다 20세 어린 27세 이다.

사실 드라마 남녀 주인공의 조합으로 볼 때 보기 드문 나이차이다.

김은숙 작가는 20세 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 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미스터 선샤인 은 현재 이병헌이 신미양용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뒤 미국 군인 신분으로 조선으로 돌아와 의병을 연기 하고 김태리는 조선의 정신적 지주인 고씨 가문의 마지막 핏줄인 애신, 애기씨를 맡는다.

의병과 애기씨 라는 것 왜 두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믿고 보는 김은숙 작가의 작품답게 이번에도 다시 한번 감동을 보여 줄 것이라고 믿고 싶다.

또한 김은숙작가 이병헌 김태리의 조합 외에도 도깨비, 태양의 후예를 함께 한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되는 드라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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