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영 음식 솜씨 감탄~ 불타는 청춘

강문영이 남다른 음식솜씨로 감탄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제1회 가을수련회’ 두번째 이야기에 강문영이 멤버들과 합류한다.

이날 방송에서 갯벌을 찾은 멤버들은 맨손으로 고기를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 쯤 강문영이 도착했다. 강문영은 도착하자 마자 편안한 갯벌 의상으로 갈아입고 청춘들과 갯벌을 즐겼다.

갯벌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낸 청춘들 집으로 돌아왔는데 강문영은 제일 먼저 부엌으로 들어가 빠른 손놀림으로 부엌을 접수했다.

강문영 지시에 청춘들을 자신의 임무를 척척 수행하며 식사 준비를 했다. 이후 저녁상을 맛본 청춘들은 강문영의 음식 솜씨에 감탄을 자아냈다. “후다닥 만드는데 근사한 요리가 척척 나온다” 라며 모두 놀아워했다.

강문영 90년대 대표 스타

두번의 결혼 실패를 경험한 강문영은 90년대를 대표하는 스타였다.

1966년 생인 강문영은 1983년 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 CF로 데뷔했고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자로 입문한다. 이후 1986년 화제의 일요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에서 혜원역으로 출연하면 드라마를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탤런트 데뷔전 1983년 당시 최고의 인기 음악프로 '쇼2000'의 MC로 도 활약했다. 지금도 마찬 가지지만 당시 강문영은 또렷한 이목구비 로 서구형 미인으로 최근 ‘수지’급 이상의 인기를 자랑했다.


강문영 이승철 결혼 과 이혼

1995년 강문영 이승철의 결혼 발표는 대형 이슈 였다. 당시 이승철의 팬이 었던 강문영에게 이승철이 콘서트 표를 보냈고 이를 계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 하게 된다. 

1995년 결혼식을 올렸는데 결혼식 이전 1993년 10월 이미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고 결혼 후 두 사람의 결혼 전 동거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충격을 주었다.

1990년대 초반 이승철 강문영 두 사람이 선택한 ‘동거’ 는 지금의 동거와 그 의미가 상당히 다르다고 봐야 한다.

결혼을 하지 않은 남녀가 함께 산다는 것 자체가 당시 사회에서는 빅 이슈였고 충격이었다.


결혼식을 올리고 2년 후 1997년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가게 된다. 당시 사회 통념 상 이혼 후 방송 복귀는 상당히 힘든 일이었는데 강문영은 지속적으로 방송에 복귀 하려 했지만 뜻한바를 이루지 못했다.

강문영 두번째 결혼 

2007년 강문영 두번째 결혼을 하게 된다. 그해 3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을 했는데 당시 강문영은 임신15개월로 알려졌다. 하지만 두 번째 결혼에서도 강문영은 실패하고 말았다.

강문영이 재혼한지 2년만에 슬하에 딸을 두고 이혼을 하게 되는데 딸의 양육권은 강문영이 가졌다.

90년대 대형 스타 원조 CF퀸 강문영 두번의 아픔은 있었지만 다시 방송에서 얼굴을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과거 그녀를 사랑한 팬들에게 행복한 일이다.

강문영 성형 악플 쿨하게 대응

지난 12일 ‘풍문으로 들었쇼’ 에서 강문영 성형에 대해 이야기가 있었다.

강문영의 컴백을 반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강문영 성형에 대한 악플도 상당히 많았다.

이 때문에 강문영이 소속사는 속앓이를 했다고 하는데 하지만 걱정을 하는 소속사에 비해 강문영은 강한 멘탈을 보여줬다고 한다.

강문영은 “어느 땐 내가 내 얼굴 봐도 깜짝 놀라. 다른 사람들은 오죽하겠나?” 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정도면 멘탈 갑 인정 합니다.


강문영 백운산 역술가 관계

오늘의 운세를 연재 하고 고 노무현 대통령 대선 당선, 2002 한일 월드컵 4강 진출 등을 예측한 역술가 백운산 이 강문영의 새 아버지 이다.

길제 백운산 역술가는 강문영에게 많은 조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남자를 선택할 때 궁합을 직접 봐줬고 공채 탤런트 합격 후 일거리가 없을 때 27세에 톱배우가 된다고 예언했는데 그 예언은 적중 했다.

또한 강문영이 두번의 이혼을 할 것이다 라고 예언했는데 실제 강문영은 두번의 이혼을 했다.

강문영의 컴백으로 그녀의 과거가 다시 재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강문영의 새 아버지 백운산 역술가 역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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