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조혜련 재혼 후 임신과 유산 눈물 고백
엄마가 뭐길래 에서 조혜련이 가족의 차가운 반응과 유산으로 잃어버린 아기에 대한 슬픔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7일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에 조혜련이 재혼 후 임신과 유산이라는 고백을 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조혜련은 지난 2012년 결혼 13년 만에 이혼을 하고 2년간 홀로 아이들을 키우다 2014년 6월 2세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을 했습니다.
조혜련은 아이들 앞에서 그 동안 마음속에 담아 둔 이야기글 꺼냈는데요 바로 임신과 유산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조혜련은 “엄마가 47살인데 잘 지내다가 중간에 아기를 가졌었었다”라고 입을 열었는데요 이에 우주군과 윤아양은 무척 놀라는 듯 한 표정을 보이며 윤아 양은 “엄마가 아이 낳다 죽으면 어떡해”라며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조혜련은 “사실은 내가 할머니 한테 가서 임신했다고 말했느데 그때 할머니가 미쳤나? 뭐할라고 낳을려고?라고 하더라 창피해서 다닐수가 없다고 하는데 그때 너무 상처를 받았다” 라며 말하고 눈물을 흘렸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조혜련 과 딸 윤아 양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겠다고 독립을 한 윤아 양은 결국 자퇴를 하고 엄마와 함께 살게 되었는데요 떨어져 있던 시간 만큼 모녀사이는 거리가 있었는데요 서로로 인해 상처를 입으면서도 가까워지려 노력하는 모습이 시청자를 짠하게 만들었습니다.
조혜련은 엄마가 뭐길래 에 출연하면서 엄마로서의 자리가 익숙하지 않아 딸 아들과 자주 부딪히는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요 또한 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하기도 했다.
조혜련 과 아이들이 방송을 통해 거리감 없이 가까워지고 마음의 거리를 좁혀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길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