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1년이 지나서 터진 이유

아는 사람은 다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라는 말이 이 처럼 딱 들어맞는 경우도 없을 것 같다.

이미 영화계에서는 홍감독 이야기가 나오면 한숨 부터 쉬었다고 한다. “도대체 어쩔려구 저러는 거지..처자식 생각은 안하나” 라는 이야기가 공공연히 전해졌다고 한다.

바로 김민희 홍상수 감독이 열애 때문이다. 김민희 홍상수 감독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촬영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김민희 홍상수 감독의 부적절한 관계는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고 한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언론사 기사를 종합 해보면 

1.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촬영 중 만남

2. 김민희 홍상수 감독에게 꾸준히 호감을 보여 홍감독 결국 흔들리기 시작

3. 2015년 9월 30일 홍상수 감독 딸과 아내에게 폭로 후 집을 떠남

4. 2015년 10월 말경 홍감독 아내 김민희 집 찾아감

5. 2016년 2월 강원도에서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 격의 새로운 영화 함께 촬영

6. 2016년 5월 칸에서 홍상수 감독 새로운영화 촬영 김민희 특별출연 함께 출국

7. 2016년 6월 21일 홍상수 김민희 불륜설 보도

여배우와 감독이 사랑이 빠질 수도 있다 하지만 유부남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간통죄는 폐지 되었지만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 두사람의 사랑에 박수를 보낼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럼 왜 1년이 지나서 두사람의 관계가 터진걸까 이에 대해 영화관계자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한국영화계의 거장이고 세계가 주목하는 홍감독이 위치, 와 영화 아가씨가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무문에 오르면서 화제가 되었는데 여배우의 불륜으로 영화에 초를 칠수 없어 여기저기서 입단속을 했다고 한다.

홍상수감독의 아내 증언

지난 해 9월 30일 홍상수 감독은 문자 한통을 받고 집을 나갔다. 이후 9개월째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한다.

당시 홍감독의 아내와 딸은 홍감독의 팔을 잡았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고 한다 이에 홍감독은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 그 여자와 가정을 이루고 싶다’라고 밝혔다고 한다.

홍감독 딸에게 고백한 내용 “아빠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어. 그 여자가 내게 용기를 줬어. 이제 그 사람과 함께 할거야” 홍감독 아내에게 결별선언 “○○! 이제 다른 사람과 살고 싶어. ○○도 나가서 남자들 좀 만나봐.” 

2015년 10월 말 김민희 집을 찾아간 홍감독 아내

김민희 : 그러니까 남편 관리 좀 잘하시지 그랬어요.

홍감독 아내 : 얘, 어디서 그런 진부한 대사를 하는거니?

두 사람의 이야기 도중 김민희 어머니가 나오자 

김민희 : 엄마, 이 여자 제정신 아니야. 이 여자 말 듣지마

김민희 엄마 : 딸과 (홍)감독을 잘 타이르겠다. 가정으로 돌려보내겠다

하지만 이후에도 홍감독은 돌아오지 않았고 끝내 두사람의 부적절한 관계는 세상에 터지고 말았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현재 휴대전화가 꺼진 상태이고 김민희는 해외 체류중인 것으로 전해졌고 홍상수 감독은 56세 김민희 나이는 34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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