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손예진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13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뉴스룸을 배경으로 손석희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 하며 “같은 밀양손씨” 라는 글을 남겼다.
손예진은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 녹화에 참여 한것으로 보이는데요 손석희 앵커의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마치 아빠와 딸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손예진 JTBC 뉴스룸 출연은 아직 방송일정이 미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날 손예진은 배우로서의 가치관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비밀은 없다’ 홍보 차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예진은 14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비밀은 없다' 시사회에 참석했는데요
이날 손예진은 "특별히 어떻게 광끼를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라며 "다만 격한 연기에서 엄마로서 보여줄 수 있는 모습들, 사건에 집착하고 사건을 파헤치면서 점점 더 미쳐가고, 정신을 놓게 되는 지점을 찾으려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형적인 모성애를 드러내는 일반적인 슬픔을 떠나, 조금 다른 식의 표현을 하고 싶었다"라며 "연홍은 스스로 형사가 된 것처럼 사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형사가 된것처럼 집착한다. 그런 모습이 광기처럼 비춰졌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영화 '비밀은 없다'는 국회 입성을 노리는 정치인 부부의 딸이 실종되면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진실을 다루는 미스터리 스릴러물 로 손예진은 딸의 실종을 추적하는 정치인의 아내로 출연한며 손예진의 남편은 배우 김주혁이 맡았다.
손예진 김주혁은 8년 전인 2008년 '아내가 결혼했다' 를 통해 부부역으로 출연하고 이번이 두번째 부부로 출연하게 되었다.
한편 손예진이 출연하는 ‘비밀은 없다’ 는 오는 23일 개봉예정이며 손예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덕혜옹주’는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