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이서진 동갑 이게 말이 되?
김상호 이서진 동갑 이게 말이 되?
14일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배우 김상호, 오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동네 아저씨 같은 친근한 인상 얼추 봐도 50은 넘어 보이잔아요 실제 얼굴만 보면 근데 이서진과 동갑이라고 하네요
이날 최화정은 김상호에게 “처음 만났을 때 어려워서 말을 못 놨다” 라고 말을 했는데요 이에 김상호는 “최화정씨와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같이 연기를 했다” 라고 말했고 최화정은 “이서진과 김상호가 동갑인데 이서진 은 ‘서진아’ 라고 불렀는데 상호는 무서워서 말을 못 놓겠더라” 라며 나뿐만 아니라 윤여정 씨도 나도 상호씨 상호씨라고 불렀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의 이야기에 김상호는 “죄송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여 웃음을 주었습니다.
한편 김상호 오민석은 오는 16일 개봉하는 영화 ‘사형수의 편지’에 함께 출연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김상호, 오민석은 ‘사형수의 편지’ 캐릭터 와 촬영 에피소드 등을 전하며 꿈잼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