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공개 고원희 이하율 공개를 선택한 이유

열애공개 고원희 이하율 공개를 선택한 이유

고원희 이하율 가 8개월째 열애를 하고 있다고 해피투게더에서 기습 발표를 했다.

지난 9일 해피투게더에서 열애를 공개한 고원희 이하율 커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고원희는 제작진과 사전 상의도 없이 기습적으로 이하율과 열애를 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고원희는 이하율과 열애를 갑자기 발표하게 된 이유에 대해 모 블로거가 두사람의 열애를 인정하는 글이 올라와서 라고 말했는데요 또한 사전 인터뷰에서 발표를 하면 소속사에서 막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기습적으로 발표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고원희의 아버님께서 공개 버려라 라고 말씀하셨고 아버님께서 인정해주는 것이 열애 공개에 큰 힘이 된 것 같았습니다.

고원희 와 이하율은 올해 2월 종영한 KBS2 TV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연인 사이로 출연했는데요 방송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했다고 합니다.

고원희의 열애 인정에 이하율의 연애스타일도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하율은 “연애를 하면 깊게 만나는 스타일이다” 라며 “엄청나게 사랑하고 잘 챙겨준다. 그래서 이별 후에도 후회를 안한다”라며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밝혔는데요 이어 이하율은 “저만의 사랑 방식은 있을 때 잘 해주자는 거다. 손해받는 느낌이 있어도 해주고 싶은 건 다 해준다”라고 모 매체와 연애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한편 고원희는 최연소 아시아나항공사 모델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고원희는 2011년 모델로 데뷔해 ‘고양이는 있다’, ‘궁중잔혹사’ 영화 ‘찌라시’, ‘경성학교’ 등에 출연하면서 인기력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하율은 2011년 드라마 ‘심야병원’으로 데뷔해 ‘빠담빠담’, ‘엔젤아이스’, ‘야경꾼 일지’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성’ 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