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여자친구와 결혼 언급 젝스키스 멤버 몰랐다 충격고백

장수원 여자친구와 결혼 언급 젝스키스 멤버 몰랐다 충격고백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이 13살 어린 여자친구와 3년 안에 결혼을 할 수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 된 라디오스타는 젝스키스 멤버들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방송에는 은지원, 이재진, 강성훈, 장수원, 김재덕이 함께 출연했습니다.

라디오스타 MC들은 13살 연하의 장수원 여자친구에 대해 궁금해 했는데요 장수원은 여자친구가 “젝키 세대가 아니다. 그냥 여자친구는 ‘무한도전 토토가2’ 이전에는 내가 젝키 멤버라는 것도 전혀 몰랐다” 라며 “그냥 연기를 못하는 배우 정도로만 생각했던 것 같다”라며 “방송을 통해 젝스키스가 소개된 후 조금 많이 우러러보는 것 같다”라며 웃음을 지었는데요.

이에 결혼 계획이 있느냐 라는 질문에 장수원은 “결혼 생각이 없는게 아니다” 라며 “어른들께 인사를 한 것 까지는 아니지만 여자친구도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해 모두가 놀라는 표정이었는데요 13살 연하의 여자친구라는 점에서 조금 부러워하는 것 같았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기간인 3년 안에 결혼이 가능하냐 라는 질문에 장수원은 “그 안에는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은지원은 “결혼하면 계약 파기가 아니냐”라고 말하자 장수원은 “그런 조항은 없었다”라고 말했고 은지원은 계속해서 결혼을 반대하는 듯 한 말을 하자 장수원은 “안 돌아오게 신중하게 하겠다”라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YG와 계약이 노예약계약이라는 말했는데요 은지원은 YG와 계약에 대해 “엄두가 안 났던 부분이 있었다” 라며 “너무 대형기획사니까”라고 입을 열었는데요

은지원은 “이 계약은 노예계약이다 했다. YG가 노예다” 라며 “현석이 형님이 그러더라. 본인이 노예라고 했다. 그만큼 저희에게 많은 배려를 했다. 최고의 대우를 해주셨다”라고 밝혔다.

또한 멤버들은 YG와의 계약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았는데요 

장수원은 “연예게 생활의 끝을 YG와 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기재덕은 “나는 기간이 좀 아쉽다. 10년 20년 하고 싶다. 기간은 밝힐 수 없지만 최대한 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