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서지영 이지혜 샵 해체 이유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슈가맨 에서 서지영 이지혜 샵 해체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31일 방송 된 슈가맨에서는 90년대 추억의 그룹이 총출동 했는데요 이날 출연 그룹은 샵, Y2K, 투투, UP 멤버들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샵은 모든 멤버가 함께 출연하지 못했는데요 샵의 멤버는 이지혜 서지영 장석현 크리스 인데요 슈가맨에는 정석현 이지혜가 출연했고 서지영을 대신해 에이핑크 보미 가 크리스를 대신해 래퍼 딘딘이 출연했다.
이지혜는 모든 멤버가 모이지 못한 이유에 대해 서지영은 결혼 후 아이를 키우고 있고 크리스는 미국에서 사업을 한다고 전했다.
슈가맨에 그룹 샵이 출연하자 다시금 이지혜 서지영 불화설 과 샵 해체에 대해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데요 이날 이지혜는 서지영과 불화설 샵 해체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유희열이 샵 해체에 대해 이야기 하자 크리스를 대신해 출연 한 딘딘은 연습중에 물어보고 싶었는데 맞을까바 못물어봤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샵 멤버 장현석은 샵 해체에 대해 당시 현장에 자신은 없었다며 이기 있는 사람 중에 자신이 제일 궁금 하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서지영 과 샵 해체에 대해 지금은 모두 지난 일이고 지난 일은 모두 잊었고 서지영도 모두 잊고 가정생활을 잘하고 있다 라며 서지영과도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딘딘이 그럼 누가 이겼어요 라고 묻자 이지혜는 웃으며 중요한 건 “내가 먼저 선빵을 날렸다” 라고 쿨하게 대답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지혜 서지영 은 지난 2002년 10월 갑자기 기자회견을 통해 샵을 해체 한다고 밝혔는데요 샵이 가장 인기 있던 시기 해체를 발표 해 당시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고 서지영 이지혜 두사람의 불화설이 기정사실화 되었습니다.
실제 서지영 이지혜 두 사람의 불화로 인해 앨범 재킷 사진 촬영시 따로 따로 촬영하고 서로 편집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의 해체를 선언했을 당시 서로간에 욕설과 폭행까지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약이라 했나요 오련 시간이 지나고 서지영 이지혜 두 사람은 다시 사이 좋은 절친이 되었고 지난 2008년 에는 SBS 절친노트에 함께 출연해 서로를 위로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슈가맨 방송 후 1일 서지영은 방송에 함께 하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했는데요 서지영은 샵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 과 함께 "언니 오빠, 함께하지 못해 미안해 일주일 연습하고선 딘딘씨와 보미씨 나랑 리스보다 잘한다" 라는 글을 올려 응원하며 "언니 오빠 수고했어요. 크리스와 저는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헀어요 딘딘님 보미님 감사해요" 라고 덧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