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남창희 조세호 부러워서 밥도 안 넘어간다 폭로

해피투게더 남창희 조세호 부러워서 밥도 안 넘어간다 폭로

남창희 가 절친 조세호의 인기가 부러워 밥도 안 넘어간다며 절규했다.

26일 방송 되는 ‘해피투게더3” 에는 남창희, 설현, 찬미, 이말년, 박태준 이 출연해 ‘1+1’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프로불참러’로 대세 반열에 오른 조세호와 절친 남창희가 1+1 으로 함께 출연했다.

남창희는 최근 조세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상당히 배가 아프다고 말했는데요 남창희는 “맹장수술을 한 것처럼 배가 아프다” 라며 조세호를 지목했다. 이어 “부러워서 밥도 잘 안넘어간다. 모래 한 움큼을 삼키는 것 같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남창희는 조세호에 대한 거침없은 폭로과 독설을 퍼부었는데요 조세호를 두고 남창희는 “조세호는 실제로도 프로불참러” 다 라며 “조세호의 인기는 3주 본다. 방송 나갈 때즘이면 사그라들지 않았을까 싶다”라며 조세호를 향해 독설을 날렸는데요 

이에 MC 들은 친구가 잘 되야 본인도 좋은것 아니냐? 라고 질문하자 남창희는 “같이 못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폭풍 웃음을 주었습니다.

또한 남창희는 “일 없이 17년 동안 TV를 보니깐 뜰 사람과 못 뜰 사람이 눈에 보인다” 라며 자칭 연예가 대박 감별사를 자처 했는데요 이어 “설현을 처음 보자마자 잘 될 줄 알았다” 라고 말했고 “IOI 멤버도 75% 이상 확률로 맞췄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창희는 지난 5월 11일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이상윤이 “그런데 조세호씨는 오늘 제작발표회에 왜 안 오신 거냐” 라고 묻자 “지금은 같은 집에 살지 않고, 안재욱씨의 결혼식에도 안 가신 분인데 여길 오시겠냐” 라며 “그 별명(프로불참러)을 얻고 나서는 집에도 잘 안 들어온다” 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