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음주운전 가로등 없었으면 대형사고
강인 벤츠 음주운전 사고 협의 인정
사실 음주운전이란 것이 참 고치기 힘든 병중에 하나 라고 생각 합니다.
술에 완전히 취해서 인사불성이 되지 않으면 술을 마신 후 운전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기가 참 힘든데 이는 정신이 멀쩡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면 인지능력이 떨어져 평상시 운전하는 방식과는 전혀 다른데요 특히 돌발상황 또는 공간감각이 떨어져 사고와 직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마 전 이창명 음주운전 사고도 이번 강인 음주운전 사고와 비슷한데요 두 사람 모두 가로등을 들이 받았는데요 만약 술을 마시지 않았다면 절대 나지 않을 사고 입니다.
또한 술을 마시고 운전 하고 사고가 나지 않는다고 해서 절대 박수를 칠 일은 아닙니다. 만일 타인의 차량에 의해 접촉사고가 난 더라도 음주운전 한 사람이 불리하니깐요.
지난 2009년 10월 음주운전으로 한번 사고를 낸 강인이 이번에도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냈는데요 일단 인명피해가 나지 않은 것은 참 다행이지만 술을 마셨다면 아무리 가까운 거리라 해도 대리대리운전을 부르는 것을 생활화 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이번 강인 음주운전은 지난 24일 오전 2시경에 발생했는데요 강인이 혈중 알코올농도 0.05% 이상의 상태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의 강남구 신사동 모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어 받은 사고를 내고 현장을 떠났는데 편의점 주인이 가로등이 부서졌다는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고 주변 목격자의 진술로 강인이 탄 차량이 사고를 낸 것을 밝혀냈습니다.
이후 강인의 경찰에서 음주운전 사고 조사를 받고 음주운전 측정 결과 면허 정지 수준인 0.05% 이상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인의 음주운전 사고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강인의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