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중국 인기 이정도 였나?

박해진 중국 인기 이정도 였나?

배우 박해진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박해진의 인기가 큰 인기 라 해도 어느 정도인지 도저히 감이 오지 않는다면 아래를 주목하자

박해진은 2012년 중국 드라마 ‘첸더더의 결혼기’로 중국 드라마에 첫 출연해 그 해 아시아 스타상을 받으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이후 ‘또 다른 찬란한 인생’, ‘연애상대론’ 등에 박해진이 출연하면서 다시 한번 흥행에 성공하며 중국 대륙에서 박해진이란 이름을 제대로 각인 시켰다.

박해진의 중국 네번째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CEO 심안역을 맡았는데 당시 심안 신드롬까지 일으키며 중국 여성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 잡아 버렸다. 

또한 tvN에서 방송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국내는 물론 중국 에서도 흥행 하면서 박해진은 중국내 최고의 스타로 자리잡았다. 

박해진은 드라마에서 인기로 끝나지 않았는데 지난 4월 13일 중국 베이지이 에서 중국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으로 박해진은 가장 핫한 올해의 남자 배우상 까지 수상했다.

또한 지난 5월 21일 연인의 날을 맞아 베이징 798거리에 박해진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 되면서 그야 말로 박해진의 인기는 과거 겨울연가 배용준의 일본에서 인기를 능가 하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지난 3월 종영 한 tvN ‘치즈인더트랩’ 의 영화판 에서도 유정역을 맡게 되었는데요

중국과 함께 공동으로 제작되는데 치즈인더트랩의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 무브먼트 스토리와 중국 한미영사문화유한회사가 공동으로 제작하고 내년 여름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