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명 포르쉐 교통사고 최선의 선택은?

이창명 포르쉐 교통사고 최선의 선택은?

개그맨 이창명이 포르쉐 차량으로 교통사고를 내고 현장을 떠나 매니저가 차량을 수습하고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창명 교통사고는 지난 20일 오후 11시 30분경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이창명의 포르쉐 차량이 신호등을 들이 받아 이창명의 포르쉐 차량의 앞 범퍼가 심하게 파손 되었다고 합니다.



“이창명은 왜 현장을 벗어났나?”

통상적인 교통사고가 나면 보험사 연락 후 현장을 정리하고 차량을 견인 후 만약 인명피해가 있다면 119로 후송하게 됩니다. 대부분 교통사고가 나면 이렇게 처리 되죠.

하지만 이창명이 현장을 떠났다고 지인 매니저가 현장을 수습하고 경찰 조사를 받고 이창명은 휴대전화 연결이 안된고 있는 상황인데요.

대부분 이럴 경우 음주운전을 의심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경찰도 현재 이창명의 음주운전 의부를 의심하고 있는데요 이번 교통사고로 인해 인명피해가 없었기 때문에 만약 이창명이 혈중 알코올 농도가 파악 되지 않으면 음주운전에 대한 혐의는 없어지며 단순 사고에 대한 처리 만 남게 됩니다.



“이창명 매니저 경찰 조사”

이창명 포르쉐 차량의 사고 직후 매니저는 사고 현장에서 사고 수습을 하고 경찰에 조사를 받았는데요 이창명의 매니저는 이창명이 술을 마셨다 라고 경찰에 진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창명 매니저는 경찰 조사에서 “이창명이 담당PD와 술자리를 가진 뒤 빗길에 미끄러진 것 같다”라고 진술 했다고 하는데요 


왜 경찰에 이런 이야기를 했을까요…… 담담 매니저 라며 이창명을 보호 하기 위한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인데 좀더 깊게 생각해보면 경찰이 여러 가지 정황을 들어대며 매니저를 추궁 하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말 한 게 아닌가 하는 추측 입니다.



하지만 이창명은 음주운전에 대해 부인 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음주운전 이라는 게 몸에서 알코올 농도가 모두 사라지면 증명 할 수가 없는데요



만약 담당PD와 술을 마셨다 하더라도 이창명이 맥주 한 모금 만 마셨다라고 말하며 혈중알코올 농도가 0.05% 이하로 나오게 되면 이창명 음주운전에 대한 혐의는 없으며 이로 인한 처벌은 할 수가 없습니다.



“이창명 포스쉐는 이창명 소유가 아니다”

이창명이 교통사고를 낸 포르쉐 차량은 이창명의 소유의 차량이 아닌 ‘한국문화공사’ 차량으로 확인 되었는데요 이에 경찰은 차량 소유자가 이창명이 아니고 한국문화공사 소유로 되어있으며 사고 후 운전자가 도망간 것은 사실이지만 이창명이 낸 사고인지도 확인 되지 않았다 라고 밝혔는데요.

한편 이창명 교통사고로 이창명이 진행하는 KBS 2TV 출발드림 팀에서는 상황을 파악해보겠다 라며 상황을 지켜본 뒤 제작진의 입장을 결정해야 할 것 같다 며 지금 결방 여부를 얘기 할 수는 없는 것 같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창명이 할 수있는 최선의 선택은 빠른 조사가 아닐까 합니다.

여러가지 정황으로 음주운전으로 몰리는 상황에서 계속 연락이 안된다면 음주운전 혐의는 없어지겠지만 결국 대중들은 이창명에게 고개를 돌리게 될것으로 보이는데요 빠르 조사와 잘못이 있다면 고개를 숙이는 남자다운 모습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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