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우표 중국 발매 인기 상상초월

박해진 우표 중국 발매 한류 상상초월

배우 박해진의 얼굴이 들어간 우표가 중국에서 판매 된다고 합니다.

중국 내 한류열풍의 선두주자인 박해진 의 인기가 이정도 였다니 정말 놀랍다는 말로도 표현이 불불가 할 것 같다.

박해진 우표는 박해진의 역대 출연작과 그동안의 활약상을 담은 이미지가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박해진 우표는 물론 전화카다, 기념 주화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박해진 우표 그리고 전화카드, 기념주화를 포함한 우표첩은 100세트 한정판을 한화 13만원으로 발행되며 오는 5월 예약주문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또한 오는 8월에는 중국 우정국(우체국) 에서 80전짜리 우표와 15위안, 30위안 짜리 전화 카드를 정식으로 발매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중국에서의 우표와 전화카드는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사들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공인에게만 개인 기념 우표첩을 제작 및 발매해준다고 하는데요 한국 배우 최초로 박해진을 모델로 선정한 것은 정말 파격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박해진이 중국에서 얼마나 큰 영향력이 있는가를 절실히 보여주는 사례인 것 같습니다.

지난 2008년 중국 쓰촨성 원촨에서 대지인으로 K팝스타인 슈퍼주니어 의 우표가 발매 된게 중국에서 나온 한국인 최초 우표인데요 당시 슈퍼주니어 우표는 대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자선우표로 일회성으로 발행된 우표이며 중국 우정국에서는 해당 우표를 정식 우표로 분류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박해진 우표는 중국 우정국과 통신부 등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원몽중국’(중국의 꿈을 이루다)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분야 종사자 중 최고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을 선정해 만든 우표 와 전화카드라는 점과 박해진 우표는 중국 국가우정국에서 정식우표로 발매 하는것이 이전 슈퍼주니어 우표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박해진은 견자담, 담요문, 등 중국 국민배우 국민가수에 이어 5번째 모델로 선정되 다시한번 박해진의 중국영향력을 입증 했습니다.

과거 일본에서 열풍을 일으켰던 배용준도 한국 연예인 최초로 일본에서 우표세트를 발매 했는데요 지난 2004년 이야기 입니다.

당시 한국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일본 우정사업청이 발행한 배용준 우표는 발매 4개월 만에 한화 약 16억원을 벌어 들였는데요 이번 박해진 우표 중국내에서 배용준 기록은 갱신 하겠죠..?

이번 박해진 우표 발매에 대해 박해진 소속사는 “중국 우정국에서 문화재급 배우나 가수들에게만 발행했던 국가적인 사업에 박해진이 함께한 것만으로도 너무나 영광스러울 따름”이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국내외 팬들을 초청해 10주념 기념 팬 미팅을 무료로 개최한다고 하는데요 박해진의 팬미팅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에서 중국 내 독점 생방송을 진행하며, 네이버 V앱을 통해서도 전 세계로 생중계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해진 싱가포르에서 선행을 감동을 자아냈다.

18일 싱가포르 언론 더 뉴페이퍼는 지난 17일 박해진 현지 기자회견장에서 팬에게 어린 소녀팬에게 행한 선행을 크게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서 한 어린팬이 군중에 밀려 앞쪽으로 쓰러지는 돌발상황이 발생했고, 이를 발견한 박해진이 팬의 부상여부를 직접 걱정하며 확인한 것인데요. 박해진은 이후 팬이 제자리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게 경호원에게 요청해 조치까지 취했던 것으로 전했다.

이날 박해진은 싱가포르 국영TV 방송국 미디어콥 시상식 스타어워즈 2016에 초청되어 최고배우상을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