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결혼 5월 1일 성북동 다미인 에서

허영란 결혼 5월 1일 성북동 다미인 에서

배우 허영란이 동갑내기 예비신랑 과 오는 5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허영란 결혼 축하 부터 해야겠네요~ '허영란 님 결혼 축하 합니다.' 

허영란의 예비 신랑은 연극을 하면서 만난 동갑내기 연극 배우 겸 연출자라고 하는데요 언론에 공개 된 허영란 웨딩 사진을 보니 신랑의 옆모습만 쌀짝 보이는데 무척 잘생긴것 같습니다.

허영란 예비신랑은 크도 무척 큰거 같은데요 허영란이 162cm 로 알려졌는데 높은 구두를 신었는데도 신랑의 키가 엄청 큰걸 보면 대충 180cm 이상은 되는것 같네요^^


허영란 결혼식은 요즘 대세 인 스몰 웨딩으로 하는것 같은데요 지인들과 친지들만 참석하고 주례도 생략 한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결혼식도 호텔 이나 일반 결혼식 장이 아닌 지인이 운영하는 성북동 다미인 정원에서 야외 결혼식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허영란이 누구지? 라고 생각 하시는분들은 순풍산부인과 허간호사 가 바로 허영란 입니다.

그런데 허영란이 벌써 36세 라고 하네요 세월 참 빠르네요 순풍산부인과 출연 할때 만 해도 허영란 정말 어렸는데 사실 송혜교도 순풍산부인과 출신 입니다. ㅎㅎ


순풍산부인과 에서 허영란은 권오중을 짝사랑 하는 허간호사로 출연 했는데요 당시 김소연 과 권오중이 러브라인이 있었는데 허영란이 권오중을 짝사랑 하면서 일명 스토킹을 하는 역활이었죠 먹을것에 강한 집착을 보이며 특히 빵은 광적으로 칩착하고 절대 나눠먹지 않는 그런 캐릭터 였습니다.

첨에는 표인봉을 좋아 하는 듯 했는데 권오중이 응급환자에서 헌혈을 해주는 걸 보고 권오중에 반해서 계속 권오중이 스토킹 하죠 권오중 집에 열쇠를 복사해서 마음데로 드나들고 특히 맥가이버를 능가하는 손재주를 보여주었습니다.^^


허영란의 결혼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자 허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론에 공개 된 웨딩 사진이 아닌 또 다른 두장의 웨딩사진과 함께 결혼에 대한 글을 남겼는데요 허영란은 “좋은사람을 만나 이제 정말 인생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어가는것같다..^^ 한가정의 아내,그리고 나아가 한가정의 엄마,사회에선 멋찌게 열심히 일하는 여성으로” 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허영란의 글에 팬들은 축하에 답글로 환영해주었습니다.







2005년 방송 된 sbs 서동요 에서 허영란은 우영공주로 출연 했는데요 허영란에게 첫 사극이였는데요 방송 당시 시청자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요 



시청자들은 '카리스마 있는 우영공주 역에 허영란이 제격인것 같다' 라는 반응을 얻으며 허영란의 첫 사극 도전기는 합격점을 받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2년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 에서 허영란은 커리어우먼 편집장 윤강희로 류수영의 맞선녀로 출연했습니다.

이후 방송에서 허영란은 볼 수가 없었는데요.. 



허영란은 2014년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 열린 연극 '마이 퍼스트 타임'에 출연을 했더라구요 아마 여기서 예비 신랑을 만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허영란이 결혼식을 올리는 성북동 다미인 은 정원이 있는 미용실이라고 하는데요 홈페지를 한번 볼까 하고 클릭 해봤더니 트래픽 초과로 차단 되어 있더군요 ㅎㅎ








한편 허영란은 1996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 로 데뷔해서 전국민을 웃음 바다로 만든 '순풍산부인과' 에서 허간호사 로 출연했고 이후로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 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