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알고 보면 엄친아 교사 자격증까지

지승현이 태양의 후예의 에서 새로운 스타로 등극했다.

태양의 후예 1편에서 지승현은 북한군 장교로 출연해 송중기 와 단검으로 결투를 벌이는 리얼한 액션을 선보였다. 검게 그을린 얼굴과 금방 이다도 광선을 쏘아 낼 것 같은 지승현의 눈빛은 부드러운 눈빛의 송중기와는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1편에서 잠시 출연한 지승현 태양의 후예 막바지에서 새롭게 등장한 건 지난 13회에서였다.

송중기와 알파 팀은 남북회담으로 북한을 찾은 남측 인사를 경호 하기 위해 북으로 가게 되고 그 자리에서 지승현과 마주치게 된다.





이 자리에서 지승현은 1회에서 자신을 살려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냉면을 대접한다. 이 자리에서 지승현은 내일부터 휴가다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요 태양의 후예14회에서는 지승현은 한국에 나타난다.



그 자리에서 지승현을 노리는 괴한들로부터 총격을 받고 송중기 지승현이 함께 병원 응급실로 실려가게 된다. 지승현은 야쿠자 범죄에 연루 된 자신의 부하를 죽인 용의자로 수배중인 데 송중기의 도움으로 지승현은 누명을 벗게 된다.





지승현은 북으로 돌아가 전사로서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하며 북으로 이송된다.

태양의 후예 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 하지는 못했지만 단 몇 번의 출연으로 지승현은 엄청난 존재감을 들어냈다. 그리고 신들린듯한 눈빛 연기가 지승현의 차기 작을 기다리게 만들어줄 충분한 이유인 것 같다.


한편 경희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지승현은 대학 4년을 연속 장학금을 받고 교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엄친아로 알려지면 지승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지승현 관련 4월 18일 추가 입력

태양의 후예 지승현 초코파이 명장면 PPL 아니다.

배우 지승현이 북한 귀환을 앞두고 초코파이를 먹던 신에 대해 입을 열었다.

도청 장치를 숨기기 위해 초코파이를 지승현에게 건냈지만 일부에서는 PPL(간접광고)이 아니었냐 하는 반응이 있었다.



태양의후예 13회부터 PPL 광고가 몰리다 벌어진 해프닝인데요 사실 초코파이 먹는 장면은 PPL 이 아니다라고 밝혔는데요 지승현은 “PPL 이 아니다” 라고 말했다.

영어영문학 전공인 지승현은 태양의 후예 중국판 더빙도 직접 했다고 하는데요 중국판 태양의 후예에서 지승현은 북한군이 아닌 가상의 공화국에서 온 인물로 등장한다고 하네요 아마 북한과의 관계 때문에 변경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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