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6. 22:39

햄버거병 패티 스테이크 보다 더 위험한 이유

햄버거병 이라는 생전 듣도 보도 못한 병에 걸린 어린이 사연이 충격과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햄버거병 이라 불리는 용혈성 요독 증후군은 덜 익은 고기 속에 대장균 같은 세균이 원이라고 하는데요 주로 장염을 일으키지만 콩팥을 망가뜨리기도 하고 환자의 10%는 목숨을 잃는 다고 합니다.햄버거 매장을 지나다 보면 매장에 있는 고객들의 대부분은 청소년 과 어린이들인데요 때문에 이번 햄버거병 이 그저 남에 일이라고 생각만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뉴스를 보다 햄버거의 패티가 스테이크 보다 더위함 하다라는 내용을 보았는데요스테이크와 햄버거 패티를 같은 시간 동안 구웠 잘라 보았는데요 스테이크는 핏빛 속살이 선명하게 보였습니다.그런데 햄버거 패티는 겉으로 보면 바싹 구워진 것 처럼 보이는데요 하지만 패티를 잘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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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6. 12:18

햄버거병 덜 익은 패티가 문제 검찰 수사 착수

햄버거병이 국내에서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햄버거병은 ‘용혈성요덕증후군’ 으로 일명 ‘햄버거병’ 으로 불리고 있다.지난해 9월 당시 4살인 A양이 모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를 먹은 후 신장장애 2등급 판정을 받았다.하지만 해당 패스트푸드점은 ‘원인 불상’ 등의 이유로 책임이 없다고 밝혔다.A양은 당시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 하는 햄버거를 먹고 복통과 구토 등의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햄버거병으로 불리는 용혈성요독증후군 이라는 진단을 받았다.A양은 HUS로 신장 기능의 90%를 상실해 매일 8~10시간씩 복막 투석을 하고 있고 최근에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신장장애2급 판정을 받았다.HUS(Hemolytic Uremic Syndrome) 는 주로 고기를 갈아서 덜 익혀 조리한 음식을 먹었을 때 발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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