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규 폭로 최경환의원 인턴 합격지시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경북 경산시) 사무소 인턴 직원 황모씨를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채용을 지시했다고 박철규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밝혔다.박철규 전 이사장 최경환이 인턴 합격지시 진술 번복박철규 전 이사장은 앞서 검찰 조사에서는 최경환 의원의 개입 의혹에 대해 부인했는데요 법원에서 진술을 번복함에 따라 논란이 예상된다.박 전이사장이 당초 최경환 의원의 의혹에 대해 부인한 이유에 대해서는 “당시 심신이 많이 지쳐 있었고 사실을 말한다고 상황이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 라고 밝혔다.최경환 인턴 합격 지시 개요2013년 8월 1일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최경환 의원과 박철규 전 이사장이 독대를 했다당시 최경환 의원이 박 전이사장에게 지역구 인턴 사원 합격 시키라고 지시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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