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수 충무로 신예 아이콘 등극 스타 탄생

가려진시간'에 신은수 가 핫이슈가 되고 있다.11일 CGV 압구정 에서 제작보고회에 등장한 신은수 에게 취재진의 카메라가 집중 되었다. 신은수 는 올해 15살로 만으로 13살이다. 신은수는 가려진시간 오디션에서 엄태화 감독의 눈에 들면서 단번에 충무로 신예 배우로 급부상했다. 데뷔 15년차 배우 강동원과 나란히 앉은 신은수 의 모습은 전혀 신인 배우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편안해 보였다.물론 본인은 처음 접해 본 영화 제작발표회 가 몹시 어색하고 떨렸겠지만 카메라에 잡힌 신은수의 모습은 차분해 보였다. 오디션에 붙을 줄 몰랐다고 말하는 신은수에게 엄태화 감독은 오디션 당시 자신을 꾸미려 하지 않은 모습과 첫눈에 예쁘다 라고 생각했다 라며 극찬을 남겼다.또한 강동원은 신은수와 연기를 하면서 전혀 나이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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