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인스타그램 비공개 상금 1억원
김수민 미스코리아 진 자연미인의 승리
2018미스코리아 선발 대회가 지난 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박수홍과 걸스데이 유라의 진행으로 미스코리아 출신 김성령이 심사위원장으로 최초로 위촉된 대회였는데요
전국을 대표하는 막강 미녀들이 총출동한 이번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최고의 미인은 미스 경기 진 김수민이 차지 했습니다.
올해 23세 인 김수민은 말그대로 꽃띠 나이 인데요 사실 그 나이에는 청바지에 티하나만 걸쳐도 이뿌다 이뻐 하는 말이 절로 나오죠
김수민은 디킨슨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수민이 다니고 있다는 미국의 '디킨슨대학교' 오~ 대단한 학교 더군요
페얼레이 디킨슨 대학교 는 1942년 설립된 사립 대학으로 뉴욕, 뉴저지 외에도 캐나다, 영국에 캠퍼스를 가지고 있는 대학교로 뉴저지에서 가장 큰 사립 대학교 라고 해요
장래희망이 국제부 기자라는 김수민은 춤과 노래가 취미이과 성대모사와 외국어가 특기라고 합니다.
173cm, 58.9kg 의 김수민은 자신을 소개하는 해시태그로 #민낯 자신감 #먹방요정 #레깅스 를 뽑았습니다.
김수민은 이번 미스코리아 진 수상으로 상금과 장학금 5000만원씩을 받아 총 1억원을 받게 된다고 해요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과 더불어 미스코리아 선은 미스 대구 송수현(25), 미스 서울 서예진(20)이 차지했다. 서예진과 송수현은 각각 특별상인 인기상과 셀프브랜딩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미스코리아 선의 영광까지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미스코리아 미는 미스 경북 임경민(20), 미스 경기 박채원(24), 미스 인천 김계령(22), 미스 서울 이윤지(24)가 차지했습니다.
김수민 은 미스코리아 진 당선 후 인스타그램 비공개로 전환 했는데요 갑자기 몰리는 관심에 부담을 느낀 것 같습니다.
한편 이날 미스코리아 대회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김성령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는데요 미스코리아 출신이 심사위원장을 맡은 건 미스코리아 역사상 최초 라고 해요
김성령은 "미스코리아는 제2의 탄생이라고 말할 수 있는 제 뿌리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지만 저의 뿌리는 여전히 미스코리아다. 여전히 미스코리아는 모든 여성들의 도전이자 로망이자 꿈"이라고 미스코리아에 대한 자부심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