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결혼 NO 솔로 나 혼자 산다 쓸쓸한 노총각 기운 소녀감성

배우 이필모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 합니다.

사실 이필모씨 전 결혼 한 줄 알았는데요 아직 솔로라고 하는군요

이필모는 12일 나 혼자 산다에서 데뷔 27년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집을 공개 합니다.

이필모는 자신의 집 벽마다 자신의 사진과 피규어 등으로 도배가 되어있는데요 마치 자기애 1인자 전현무의 집을 능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필모는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마치 로봇처럼 일사분란하게 집안을 척척 해나갔는데요

침대에서 일어나자 마자 청소기를 들고 거실 청소를 하고 화분에 물을 주고 빨래를 정리 했는데 마치 나 혼자 산다 김사랑이 아무런 말없이 집안을 하는 그때 그모습과 똑 같았습니다.

이필모는 “특별한 감정없이 하는 거예요, 기계적으로”라며 자신의 일상이 마치 기계 같다고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격하게 운동하는 이필모 모습속에 옥에 티가 있는데요 티셔츠에 구멍이 송송 뚫려있는거에요 아~ 이 남자 누가 구해줘야 될 듯 합니다.

이필모는 격하게 운동하는 남자다운 모습과 달리 취향은 소녀 소녀 같았는데요

이필모는 취미로 시 쓰기를 하는가 하면 직접 향초를 만드는 모습도 공개 되면서 마치 여성여성 같은 소녀취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비내리는 창가에 앉아 궁상을 떠는가 하면, 자신만의 비장의 레시피로 ‘원 라면포 계란’을 먹으면서 쓸쓸한 노총각 기운을 풍기기도 했습니다.

나 혼자 산다 이필모 촬영은 크리스마스 이였다고 하는데요 이필모는 “이 나이에 크리스마스가 무엇이겠냐만…” 이라면 일반 일요일과 다름 없는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저녁 식사에 배우 손현주와 함께 했는데요 손현주는 결혼을 하면 예식장을 잡아 주겠다 라고 약속을 했는데 조건을 걸었다고 해요 예식장을 잡아 주겠다는 손현주의 약속 그런데 그 조건은 도대체 먼지 정말 궁금하네요 혹시 촬영 당시가 크리스마스 쯤이라고 하는데요 혹시 올해 안해 장가 가면? 이 조건이 아닐까 살짝 생각해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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