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기상캐스터 무한도전 예고편?

조세호 기상캐스터 깜짝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세호는 12일 오전 MBC 뉴스투데이에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했는데요

조세호는 이날 기상캐스터로 등장해 여의도에서 날씨와 출근길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 했습니다.

특히 조세호는 동장군 의상으로 변신 해 날씨를 전했는데요

뉴스를 보다 빵~ 터지는 상황은 이번이 처음인듯 합니다.

조세호는 앵커가 동장군 의상을 어떻게 입게 되었나 라고 묻자 “의상 콘셉트는 제가 정한 것이 아니라 와보니까 이 옷이 있어서 그냥 입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출근길 시민들과 직접 인터뷰를 시도 했는데요 강추위에 빠쁜 출근길에 그냥 지나가는 시민들 사이로 인터뷰를 요청하는 조세호의 모습에서 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조세호 기상캐스터 출연 후 SNS를 통해 핫 이슈로 떠올랐는데요

방송 중 앵커가 조세호에게 무한도전 공식멤버가 된 것을 축하한다 라는 멘트를 했는데

이번 조세호 일일 기상캐스터는 무한도전 녹화의 일부분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조세호 어떻게 일일 기상캐스터에 도전하게 된 것인지? 왜 동장군으로 변신 한 것인지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상세하게 확인 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