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결혼 비난 보단 칭찬과 응원을

장신영 강경준 결혼이 초읽기에 다 달은 것 같습니다.

강경준이 부모님께 장신영을 소개 하고 결혼 허락을 받았다고 하니 이제 강경준 장신영 결혼 소식이 조만간 들려오지 않을 까 합니다.

지난 18일 ‘동상이몽’에서는 강경준 장신영 커플이 첫 출연 했습니다.

그간 출연 요청이 많았지만 장신영이 고사 했다고 하는데요

방송을 보면서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강경준 장신영 커플은 지난 2013년 열애를 인정하면서 연예인 공식 커플이 되었습니다.

선남선녀의 열애 소식에 축복도 많았지만 악성 댓글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장신영이 가진 이혼녀라는 꼬리표 때문이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이혼 과 홀로 아이를 키우는 그녀와 강경준의 열애 소식은 일반인들이 보기에 그리 좋은 모습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최근 결혼을 하지 않은 남녀 중 온전히 순결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결혼 만 안 했다 뿐이지 결혼하고 이혼 한 사람보다 더 한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이혼 이라는 것이 그리 손가락질 받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물론 장신영에게는 이혼과 더불어 어린 아들이 있죠 하지만 남에 아이도 입양해서 키우는데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라면 그 또한 사랑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방송에서 강경준이 장신영 아들과 통화 하는 모습을 보니 왠만한 친 아빠 보다 더 잘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장신영 강경준 두사람이 열애를 인정한지 4년이 지났는데요 아직 두 사람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는가 모르겠는데요.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며 응원하는 것이 진정한 팬심이 아닐까 합니다.

그 동안 삐딱한 시선으로 보셨다면 이제 부터 라도 좋은 모습으로 봐 주시길 바랍니다.

인생 그리 길지 않습니다.

남을 비판 하기 보다 칭찬과 응원을 하며 살아도 모자라는게 인생 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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