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아나운서 결혼 신혼여행은 유럽으로

김지원 아나운서가 오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12일 웨딩컨설팅 전문업체 듀오웨딩은 김지원 아나운서의 웨딩화보를 공개 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2012년 kbs 에 입사해 ‘주말뉴스광장’, ‘옥탑방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어지러운 상황에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되어 조심스럽다” 라며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깊은 만큼 가족 친지들만 초대해 조용히 작은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김지원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는 한 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 한 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