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과 내년 4월 결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정아가 창원 LG 세이커스 농구선수 정창영과 내년 4월 결혼식을 올린다.

정아는 내년 4월 28일 5살 연하의 정창영과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하는데요

정아의 소속사 관계자 확인 결과 “정아와 정창영이 결혼하는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은 친한 친구사이에서 호감을 갖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해 1년째 열애 중” 이라고 밝혔다.

정아는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의 뒤를 이어 두 번째 품절녀 대열에 합류 하게 되었습니다.

정아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죠 하지만 데뷔전 2000년에 활동한 3인조 걸그룹 SZ멤버 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SZ멤버로는 활동하지 않았는데요 이유는 정아가 1집 활동 후 2집 활동을 위해 영입되었는데 2집을 준비하던 중 그룹이 해체 되면서 사실상 활동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2005년 레이싱 모델 출신 등을 섞어 만든 그룹 KISFvie에서 보컬을 맡았는데요 하지만 KISFvie 얼마 활동을 하지 않고 해체 되었습니다.

또한 애프터 스쿨 데뷔 전 무대경험을 쌓기 위해 손담비의 Bad Boy 시절 백댄서로 활동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아는 2016년 1월 28일 애프터스쿨에서 나와 신생 기획사인 비에이앰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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