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과 열애 김지용 은 누구?

쌍용그룹 전 회장의 장남 김지용 씨와 방송인 김성경이 열애설이 전해졌다.

김지용 김성경 두 사람은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지만 각자 자녀가 있어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 라고 하는데요

김성경은 1993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2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1997년 KBS 사회부 기자 최모씨와 결혼했지만 2000년 이혼을 했고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습니다.

김성경 과 열애설이 전해진 김지용 씨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 한 뒤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운영하는 태아산업 부사장으로 재직중인데요

국민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국민학원의 이사장도 맡고 있으며, 대한스키지도자연맹과 성곡언론문화재단 이사를 겸임하고 있습니다.

김성경은 지난 22일 KBS2 ‘1대100’에 출연해 현재 교제 중인 남성이 있다 라고 밝혔는데요

김성경 전 아나운서는 “내가 진행하는 시사 토크쇼 프로그램을 보고 연락이 왔다"며 "그 프로그램에서 내가 워낙 세게 나오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연애를 포기했었다. 남자들이 나를 무서워해 연애가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분은 내 그런 모습을 더 좋게 본 것 같다” 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