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추자현 보다 내가 월등히 이겼다.

백지영 추자현 보다 내가 연하남 독보적 존재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에 대한 각별한 애정에 과시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에서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 했다.

백지영은 정석원과 2013년 6월 2일 결혼해 4년만인 지난 5월 22일 첫 딸을 출산 했는데요 아이를 출산 후 첫 방송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 되었습니다.

백지영은 출산 후 조금은 얼굴이 부은 모습으로 출연 했는데요 하지만 재치있는 입담은 여전 했습니다.

이날 백지영은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마치 시트콤 같은 모습을 지켜 보고 있었는데요

이때 서장훈이 “다들 연하더라구요” 라고 말했는데요

사실 추자현은 2살 연하의 우효광 과 결혼 했고 백지영은 9살 연하의 정석원과 결혼 했죠

이에 김숙은 백지영에게 “약간 경쟁의식이 있겠네요” 라고 백지영에게 물었는데요 

백지영은 “전혀 없어요” 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김숙은 “연하부심 있잖아요?” 라고 물었는데요

백지영의 한마디는 원킬 이었습니다.

백지영은 “나이차이에서 내가 너무 월등하게 이겼기 때문에” 라고 웃음을 보였는데요

이에 서장훈은 “저쪽은 경쟁이 안되는거지” 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추자현 2살차 백지영 9살차 역시 독보적 존재 확실 합니다.

정원석 집안 살림 도와주나 라는 김숙의 질문 했는데요

애기를 잘 봐주나 라는 질문에는 “애기를 눈으로 잘 본다” 라고 말해 큰 웃음을 주었는데요 

이어 “음식은요” 라는 질문에 백지영은 “음식은 입으로 잘먹죠” 라고 말했고 “청소는?” 이라는 질문에는 “청소는 할 걸 잘 만들어 주죠” 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김숙은 “그럼 뭘 잘 하나요?” 라고 질문 했고 이에 백지영은 “그 외에 다른 건 다 잘해요” 라고 말했는데요 이를 듣고 있던 서장훈은 “어리면 됐지 머.. 아홉살 연하데” 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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