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안현모 결혼

라이머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40) 와 SBS 안현모(33) 전 기자가 결혼식을 올린다.

라이머는 9월30일 안현모 전 기자와 결혼식을 올린 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합니다.

라이머는 1996년 래퍼로 데뷔해 이후 산이, 버벌진트, 범키, 한해, 피타입, MC그리 등 유명 래퍼들이 대거 소속된 브랜뉴뮤직을 만들어 대표로 일하고 있다.

안현모 전 기자는 SBS CNBC 에서 외신 기자와 앵커로 활동하다 SBS 보도국으로 이직했는데요 지난해 12월 SBS 를 퇴사하고 현재는 프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라이머 안현모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5개월 정도 열애를 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교제를 시작하는 시점 부터 결혼을 견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한편 라이머는 4일 자신의 SNS 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제 하나가 되려 합니다 부족한 저를 아껴주고 매 순간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축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라며 웨딩사진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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