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 태풍 일본 규슈

노루 태풍은 일본 규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더위가 엄청난데요 이 무더위는 노루 태풍의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노루 태풍은 예상보다 느리게 북상 하면서 일본 규슈 지방에 상륙할 것으로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태풍이 일본 규슈를 관통해서 동해안으로 빠져나오는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 동해안쪽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합니다.


태풍 노루는 이미 보름째 움직이는 생명력이 긴 태풍인데요 현재 강한 소형급으로 오키나와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잭 피셔 와 러시아 우주비행사 세르게이 라잔스키가 국제 우주정거장 에서 1일 촬영한 태풍 노루의 사진도 화제 인데요

우주에서 찍었다고 하는 태풍 노루 사진 정말 엄청나지 않습니까..

무섭기까지 하네요.

태풍 노루 사진을 게시한 라잔스키는 "슈퍼 태풍 노루가 태평야에서 소용돌이 치고 있다" 라는 글을 남겼고 잭 피셔는 "자연이 소용돌이 칠 때 압도적이고 무서운 풍경이 만들어지는 슈퍼 태풍 노루는 세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 같다" 라고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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