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과로 쓰러져...

배우 탕웨이가 과로로 인해 쓰러졌다고 해요.

탕웨이는 지난 26일 중국 시닝에서 열린 '퍼스트 청년 영화전' 환영 파티에 탕웨이가 참석 했는데요

당초 탕웨이는 이자리에 참석을 하지 못하겠는 불참 의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영화제측에 따르면 탕웨이가 체코 프라하에서 입국한 뒤 쉴새 없이 영화제 일정에 참여 했는데 탕웨이가 쓰러졌고 낮 12시에 건강 문제가 생겨 불참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웨이는 저녁 연회에는 참석해 팬들을 안심 시켰습니다.

탕웨이는 중국에 대표 배우 인데요

사실 중화권 배우 중에 한국에 가장 많이 알려진 여배우 중에 한명 입니다.

특히 지난 2014년 7월 영화 만추에서 함께한 김태용 감독과 스웨덴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2016년 8월 홍콩에서 첫 딸을 얻었습니다.


추가 입력 : 2017. 07. 28 P 04:46

탕웨이 육아에 대한 생각

탕웨이가 육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탕웨이는 28일 패션지 하퍼스 바자 홍콩을 통해 탕웨이 커버 화보가 공개 되었습니다.

화보와 함께 탕웨이 인터뷰도 함께 공개 했습니다.

탕웨이는 "딸이 내 세상의 전부는 아니고, 내가 딸에게 전부도 아니다. 물론 지금은 그럴 수 있지만 나중에는 그렇지 않을 거다"라며 "나는 딸에게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걸 줄거다. 그런데 딸을 망칠 수는 없다. 적당히 조절해야 할 것 같다" 라고 딸 육아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탕웨이는 이어 "나는 지금도 내 딸 섬머가 성장했을 때의 모습이 너무 기대된다. 성장과정 역시 매 순간 궁금할 것이다. 그녀와 내가 함께 성장 하길 바란다"라고 딸바보 엄마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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