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명예회복은 누가 책임지나?

성현아 명예회복은 누가 책임지나?

성현아 성매매혐의 대해 원심에서 성관계 혐의로 벌금200만원을 선고 받은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이것으로 지난 2013년 수원지검에서 성현아와 사업가A씨를 상대로 낸 약식기소 에서 사실상 성현아의 성매매혐의가 무혐의처분 된 것이다.


성현아


재판이 벌어지면서 성현아게는 큰 시련이 있었다. 성현아가 재혼한 남편은 언터테인먼트 사업가로 알려져있는데 수완이 좋아 사업을 키웠는데 위기를 맞아 사업이 기울고 결국 파산 직전에 이르렀다고 한다. 또한 남편과는 1년 반 전부터 성현아와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는 연락이 끊어진 상태라고 한다. 남편과 별거 당시 아이의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은 성현아는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재판에서 변호사를 선임하기 위해 명품가방, 시계, 예물등을 처분했고 아들의 삶의 이유로 삼아 살았다고 한다.





성현아의 지인은 성현아 성매매에 대해 “검찰 측이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다”라고 말했는데 “성현아는 무죄이기에 약식기소가 아닌 정식 재판을 선택한 것이다” 라며 “검찰의 찔러보기 식으로 여러 연예인에게 성매매 떡밥을 던졌고 다른 연예인들은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을 꺼려 약식기소를 받아들였지만 성현아는 대응했고, 성현아의 이름이 공개되면서 마치 진짜로 성매매를 한 것처럼 보도되고 이미 성매매매를 한 사람이 돼 버렸다”면서 억울함을 표현했다.






한편 성현아의 시어머니는 “대체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 며 “우리 얘는 똑 부러지는 성격이다. 나는 며느리를 믿는다. 대쪽 같은 성격이다” 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성현아의 시아버지는 말도 안 되는 것 가지고 난리라며 화를 냈다 라고 합니다.

이번 성현아 사건이 최종 무혐의 처리가 되면 그 동안 전국민의 입에 오르내린 성현아의 명예는 누가 회복시켜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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