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척추 골절 미국에서 수술

김병만이 스카이다이빙 훈련 중 척추 골절 부상을 당했다.

김병만 소속사 SM C&C는 공식보도 자료를 통해 "김병만 씨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 준비를 위해 탠텀 자격증을 취득 후, 팀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 바람 방향으로 인해 랜딩 시 부상을 당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정글의법칙 김병만 스카이다이빙

김병만은 검사 결과 척추 뼈가 골절 되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신경에는 손상이 없어 미국에서 수술을 한 후 1~2주 후 한국으로 입국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병만은 한국 입국 후에도 바로 방송에 복귀는 힘들거 같은데요

김병만이 척추 골절 수술의 완전 한 회복 기간은 2달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따라서 김병만의 방송 스케줄도 문제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매주 방송하고 있는 정글의법칙 과 주먹쥐고 뱃고동 에서 김병만은 맏형이자 수장으로 출연 중인데요 

이미 정글의법칙 은 김병만 과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합니다.

김병만 부상으로 방송 일정에 차질이 예상 됩니다.

소속사에는 수술 경과를 지켜 본 후 스케줄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