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나혼자 산다 출연이 기대되는 이유

한채아 나혼자 산다 출연이 기대되는 이유

배우 한채아가 MBC ‘나혼자산다’에 정회원으로 합류한다. 

한채아는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보여주지 못 했던 일상을 과감하게 공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고 합니다. 

한채아가 출연할 나혼자산다 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시대를 반영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현재 김용건 전현무 김영철 육중환 김동완 이국주 황치열이 출연 중이다. 

한채아는 지난해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독거미부대에 선발되여 특공훈련과 레필 등 여성으로 견디기 힘들 훈련을 모두 이겨내며, 외모와 달리 털털한 성격을 방송에서 보여주며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번 나혼자 산다 에서 한채아의 일상이 어떻게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채아는 월드컵 신화를 만든 2002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했는데요 이후 2003년 뮤지컬, 2006년 손호영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오다’ 뮤직비디오 그리고 2008년 시트콤 ‘코끼리’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KBS2 TV ‘장사의 신 –객주’ 에서 조소사 역으로 탄탄한 연기 실력을 선보인 한채아는 대한민국 30대 대표 미녀 배우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한채아는 ‘나혼자산다’ 프로그램을 평상시에도 좋아하던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 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미녀배우의 일상이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진짜사나이 방송 당시 한채아는 바지의 지퍼를 열린 상태로 방송을 했고 이를 한그루가 조용히 다가가 알려주기도 했죠. 또한 방송에서 팬티스타킹만 신고 바지를 입지 않고 집 밖으로 나간 사연 등 완벽한 미모에 어울리지 않는 허당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번 나혼자 산다 방송에서도 한채아의 허당 매력도 난혼자 산다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한편 한채아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나혼자 산다 첫 촬영을 마쳤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