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강성연 성악전공 연예인은 우연히~

슈가맨 강성연 성악전공 연예인은 우연히~

슈가맨 강성연이 연예인이 아닌 가수 강성연으로 변함 없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강성연은 지난 9일 슈가맨 에서 BOBO 라는 예명으로 발표한 늦은 후회를 열창했다.

 


강성연은 지난 2001‘BOBO’ 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했는데요

당시 강성연이 부른 늦은후회는 큰 인기를 얻은 곡으로 작곡가 김형석의 노래였죠. 김형석은 강성연 의 늦은후회원래는 유덕화에게 주려고 썼던 노래라고 말했는데요 김형석은 강성연씨가 배우인 만큼 별기대가 없었다열심히 노력한 결과물을 듣고 깜짝 놀랐다. 강성연씨가 노래를 정말 잘한다. 복면가왕에 출연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강성연은 연기자로 더 알려져있는데요 강성연은 성악을 전공한 실력파로 알려져있다. 성악을 전공한 강성연은 원래 가수가 될 거라 생각했는데 대학 입학 당시 어머니가 예대 입학 원서를 가져오셔서 예대에 입학하게 되었고 주변 추천으로 방송국 입사 시험을 봤는데 우연한 기회에 연기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성연은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거쳐 1996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2001년 부터 2002년 까지 보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연은 가수 보보 활동할 당시 신비주의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요 강성연은 “(당시)브라운아이즈, 왁스도 그렇고 다들 신비주의로 가려서 나오는게 유행이었다갑자기 제작자 분들께서 얼굴을 가리자고 했다. 너무 서운했다. 뮤직비디오도 나오지 말라고 해 다른분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노래는 좋으니까 순위 5위 안에 들면 얼굴을 공개하자고 했는데 1~2주 후에 연락이 와서 노래가 떠서 난리가 났다는 거다. 아직 방송도 안 나오갔고 5위도 안 들었을 때였다면서 그분이 귀가 너무 얇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성연은 지난 20121월 동갑내기 피아노연주가 겸 대학교수 김가온과 결혼해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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