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의리녀 등극 겨울바다에 풍덩

차오루 의리녀 등극 겨울바다에 풍덩

차오루 예능대세 ㅇㅈ

'톡하는대로' 유세윤 차오루가 겨울바다에 풍덩 입수했다. 7일 첫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톡하는대로'에서 아바타 여행을 떠난 유세윤 차오루의 모습을이 방송됐다.


차오루


'톡하는대로'는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방송인데요 각 분야의 스타들이 목적지도 계획도 없이 무작정 여행길에 오르고 실시간 SNS를 통해 네티즌들이 댓글을 남기면 스타들은 댓글에 따라 움직이는 일명 '아바타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차오루 유세윤은 여행파트너로 처음 만났는데요 유세윤은 차오루에게 "날 아냐" 라고 말하자 차오루는 "알죠, 코미디 빅리그 와 SNL코리아, 개그콘서트 에서 봤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차오루는 "되게 소처럼 일하셨어요"라고 지적해 웃음을 지아냈다.


차오루 유세윤은 버스안에서 "가는 동안 무슨 얘기를 나눌까요?" 라고 질문을 올렸는데요  1번 연애 얘기, 2번 웃긴 얘기, 3번 야한 얘기 라며 보기를 정해주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3번 야한 얘기를 선택했다. 차오루는 "오빠 계속 1분 동안 야한 얘기 해야 한다. 난 듣기만 하겠다"고 말하자 유세윤은 "나도 힘들다" 라고 말하자 차오루는 "오빠가 계속 야한 얘기 하면 조미료 쳐 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오루 유세윤은 결국 야한얘기를 시작했는데요 부모님이 언제 사랑하셨는지 추측하는 이야기를 했다. 유세윤은 "나는 9월에 태어났다. 크리마스마스 이브다. 부모님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되게 사랑 하셨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오루 유세윤은 네티즌들의 명령에 따라 버스 안에 있던 사람을 따라 무작정 버스에서 내린다.

낯선 장소에서 버스에서 내린 두사람 앞에는 휭~하니 바다만 있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겨울바다 입수를 지시 했고 차오루 유세윤은 고민을 하다 유세윤만 입수를 결정했다. 유세윤이 바다를 뛰어가자 차오루가 함께 따라 갔고 차오루 유세윤은 나란히 겨울바다에 입수했다.

차오루는 겨울 바다에 입수 후 얼굴 지켜야 한다며 야단법석을 떨었고 유세윤은 겨울 바다가 주는 차가운 감동이었다며 차오루 와 함께 해서 그렇게 춥지 않았다며 차오루의 웃음에 따뜻했다고 고백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