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결혼 17년 만에 이혼

"이부진 임우재 결혼 17년 만에 이혼"

결혼 17년 만에 이혼 판결을 받은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과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 화제가 되고 있다.

이혼 판결 전 이부진 은 이혼을 요구 했고 임우재 는 가정을 지키겠다고 밝다.

1999년 평사원과 재벌가 장녀의 결혼으로 화제가 되면서 두사람의 일상이 주목 받기 시작했다.

아니 이부진은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라를 타이틀로 이전 부터 유명인사였다.

이런 유명인사가 일반 평사원과의 결혼이 그리 순탄하지는 않았일것이다 1995년 사내봉사활동을 연애를 시작한 이부진 임우재는 결혼을 결심 했지만  극심한 집안의 반대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처럼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 하고 결혼을 한 이부진 임우재 부부는 결혼 17년 만에 이혼을 하고 친권과 양육권은 이부진이 가지고 임우재는 월1회 아들을 만날수 있게 되었다.

부부간의 문제는 그누구도 알수가 없지만 결혼 생활을 지속하려는 남편 과 성격차이로 이혼을 요구하고 결국 자신이 원하는 이혼을 성사시킨 아내..

한편 임우재 변호사는 이번 판결에 대해 항소를 할것이라고 밝혀 두사람의 이혼과 친권 양육권은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