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폭행 불구속 입건

정우현 회장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폭행 불구속 입건

외식업체 MPK 그룹 정우현 회장이 60대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정우현(68) 회장 은 지난 지난 2일 오후 10시 30분경 MPK그룹의 소유 모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마친고 건물 밖으로 나오려 했는데요 하지만 건물의 정문 셔터가 닫여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정우현 회장은 “내가 안에 있는데 감히 문을 잠그냐” 라며 경비원 황모씨(58)를 불러 직책을 했고 이 과정에서 경비원 황씨의 뺨을 두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우현 회장에게 폭행을 당한 경비원에 따르면 정문셔터는 근무지침에 따라 내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정우현 회장은 이에 대한 불쾌감을 표하면서 결국 폭행으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MPK 그룹 측은 정우현 회장과 경비원이 언쟁과 승강이가 있었고 어깨를 잡아끄는 행동은 있었으나 얼굴을 때리는 등의 폭행은 없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경찰은 CCTV 영상을 확인 한 결과 정우현 회장이 손을 올린 뒤 피해자의 목과 턱 사이를 두 차례 정도 때리는 장면으르 확인했다고 면서 정우현 회장을 소환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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